안녕하세요. 프롤로고디자인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로고 디자인 기초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로고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로고 디자인에 있어서 우선 1차적으로 종류가 되게 다양합니다. 흔히들 보실 수 있는 텍스트형, 워드마크형, 엠블럼형 등 앞전에 포스팅했던 글처럼 종류가 되게 다양하죠. 디자인부터 해서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는지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나는 그림도 잘못그리고 컴퓨터도 잘못하는데 로고를 만들 수 있을까?
당연합니다 ! 저조차도 그림도 못그리고 컴퓨터도 잘 다루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어떻게 로고를 만드냐고요? 차근차근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로고디자인은 무슨 프로그램을 사용할까?

우선, 로고 제작은 일러스트로 이뤄지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Adobe 프로그램입니다. 어도비 프로그램은 로고 뿐만아니라 아이콘 제작, 포토샵, 되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로고를 만들때는 어도비 프로그램중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합니다.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는 보통 로고, 편집물, 캐릭터, 아이콘 등을 만들때 사용합니다. 그러면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의 장점이 무엇인지알아보겟습니다.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의 장점 !
장점이라 하면 Vector 방식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Vector 방식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서 설명드리겠습니다. Vector 방식이란 벡터(vector) 방식은 이미지를 수학 함수로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원하는 모양, 위치, 크기, 색깔 등을 함수로 구성하면, 함수 명령을 해석하여 이미지를 화면에 나타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벡터 방식은 무진장 확대를 해도 화질이 깨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작업을 하기해도 너무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벡터 방식 말고 비트맵 방식도 있지만 비트맵 같은 경우는 비트로 이루어진 지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각 픽셀에 저장된 비트 정보의 집합입니다. 디지털 이미지의 대다수가 비트맵을 사용하지만 벡터에 비해 용량이 크고 처리가 느려 비트맵방식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미리캔버스입니다.
흔히들 많이 사용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인 혹은 학생들이 무료로 사용하기 좋은 디자인 플랫폼입니다. 로고를 만드는게 어렵다면 미리캔버스에서 로고를 직접 만들어 보고 사용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내가 사용하고싶은 로고의 형태(로고 종류)를 정해라.
제가 로고에 관하여 제일 처음 쓴 글이 로고의 종류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로고의 종류는 한 두개가 아니라 되게 많습니다. 그러면 저에게 필요한 로고를 먼저 정해야겠죠? 여러분께서 하고자 하는 사업 또는 회사, 기업 등에 맞춰서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해주는게 로고입니다. 보통 삼성, 애플, 스타벅스, BMW등 이런 회사들을 떠올리면 로고가 자연스럽게 떠오르시죠? 이처럼 로고는 고객에게 쉽게 혹은 강하게 인상을 줄 수 있어야합니다. 만약 제가 하고자 하는 사업이 과일과 관련된 회사라고 하겠습니다. 과일하면 떠오르는 심볼, 그리고 내가 하고자하는 이름, 이렇게 두가지로 로고를 제작합니다. 심볼 + 타이포를 통해 로고를 만드는것이죠. 이처럼 회사, 기업의 아이덴티티가 잘 드러날 수 있게 만드는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로고디자인을 어떻게 해야할까?
보통 사업자같은 경우 로고를 직접 만들지않고 회사에 의뢰해 제작을 합니다. 사업을 시작하면서 준비할것도 많고 한창 바쁜 시간에 로고까지 만들 수 있을까요? 저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비용을 아끼기 위해 그렇게 할순있습니다. 로고에 관심이 있고 직접 만들고 싶으신분들이 계실겁니다. 시작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시겠다면 한번 이 방법을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내가 시작하고 싶은 사업, 즉 회사의 이름을 우선 정해보는게 첫번째 입니다. 브랜드 이름을 정한 후 브랜드의 심볼을 떠올려보시면 생각나는게 있으실겁니다. 그거를 활용하여 로고를 만드는것입니다. 떠오르는걸 바탕으로 스케치를 해보는게 두번째입니다. 내가 생각한걸 적고 스케치하고 계속 하다보면 반복되고 수정이 되면서 원하는 작품이 나올겁니다. 그걸 바탕으로 로고를 만드시면 됩니다.
이처럼 기초를 다지고 도전해보시면 될거같습니다. 저 또한 처음에는 계속 노트에 적고 그리고 반복했습니다. 그림실력이 되게 좋은것도 아닙니다. 계속하면서 수정하고 물어보고 피드백받으면서 합니다. 그 후에 일러스트로 계속 만져보고 수정하고를 다시 반복합니다. 계속 노력하다보면 빛을 보는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로고에 관심있으신분들 혹은 배워보고 싶은신분들이 계시다면 주저말고 연습해보고 부딪혀보는걸 추천합니다.

작업 과정
항상 뭐든지 시작하기전에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두려움이 없다면 용기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갈 시도하려는 사람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상 프롤로고디자인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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